Fernando Moleres
1963년 빌바오 출생. 25 년 이상 인권과 관련된 시사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 중 일부는 아동 노동 착취 또는 폐지되어야하거나 최소한 박해를 받아야하는 감옥에있는 미성년자와 같은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사진은 저에게 인생을 긍정하는 태도이며, 저를 사로 잡는 상황에 접근하고, 저를 사로 잡고,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저는 현재를 초월하는 주제를 연구하고 탐구하지만 그들의 경험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다른 유형의 삶에 저 사진을 노출시킵니다. 프리랜서가되면 오랜 기간 동안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의 사진 스토리 / 아카이브는 사진 에이전시 (Panos 및 Laif)에서 배포합니다.
수상이력
-Tim Hetherington Grant 2012. World Press Photo and Human Watch Rights
– Lucie Awards 2012, Deeper Perspective Award. Los Angeles, USA.
– Moving Walls 2012, “Juvenile in prison. Sierra Leone”.
– World Press Photo 2011, ” Juvenile in prison, Sierra Leone”, Daily life series.
– POY. Picture of the Year 2011. World Understanding Award. USA
– 8th Festival Images. Leica Prize. Vevey. Switzerland 2011.
– Finalist W. Eugene Smith Grant. N.Y.C USA 2011.
– Luis Valtuena International prize 2010, Spain.
– World Press Photo 2002 , Burning Man in Art , series.
– W. Eugene Smith Grant 1999 ( 2* prize) . New York.
– World Press Photo 1998. ” Child labour” in Daily life series.
– Erna and Victor Hasselblad Foundation Grant. Sweden 1996.
– International Prize Juan Carlos King of Spain. Spain 1995.
– Mother Jones Grant. Los Angeles, USA 1994.
저서
– Child Labour, Published by: Peliti (ITA), Braus (GER), Acte Sud (FRA), Lunwerg (ESP). International edition by OIT
– Uomini Di Dio (ITA),
– Images de la Foi ( FRA),
– Lives of Devotion (USA &CAN) Published by Rizzoli International,
– Hombres de Dios Published by La Esfera (ESP)
전시
– Moving Walls 2013. New York City and Washington
– Festival Images . Vevey Switzerland. Sept. 2012. Juvenile in prisons, S. Leone
– IVAM (Art Modem Museum ) May 2012. Juvenile in prisons, S. Leone
– The Saatchi Gallery, London( feb-2012) collective, Child labour
– The Sunday Times Magazine 50th Anniversary Photography Exhibition
– FotoEvidence Gallery, NYC, Oct 2011. Juvenile in prisons. Sierra Leone
– Newseum, Washington April 2011. Juvenile in prisons. Sierra Leone
– Visa pour l’image. France. Sept. 2011, Juvenile in prisons, Sierra Leone
– Expo Photo Month Krakow Poland. June 2008 ,Child labour
– Fundación Telefónica- Ayto Lima. Peru. May 2008, Child labour
– Caja Canarias, Tenerife, Febr. 2008. Exodus in Rwanda 1996
– Side Gallery Newcastle-England Oct-Nov 2005, Child labour
– Dunkers Kulturhus, Helsinborg Sweden January-Marz 2005, Child labour
– Noordelicht Photofestival, Holland 2003, Child labour
– Gallery Dupon, Paris. May-2003. Ethiopian Christians
– Museum of Pilgrimage, S. Compostela, Spain. 2002, Ethiopian Christians
– Photo festival de Honfleur. Francia. Mayo 2001. Child labour
바르셀로네타 프로젝트
라 바르셀로네타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20년 된 우리 동네입니다. 경치 좋은 도시에서 살고 싶고, 지중해와 좀 더 가까운 곳으로 옮기고 싶어 이곳으로 이사를 왔죠.
GFX 50R & GF32-64mmF4 R LM WR
바르셀로네타는 항상 아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해온 곳이고, 생활이 바다와 밀접하게 연관된 곳인데 지금은 이곳도 시내에서 변화의 성장통을 겪고 있죠. 바르셀로나는 92년 올림픽을 계기로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후 많이 변했습니다. 바다에서 가장 가깝고 바닷가와 시내가 통해 있는 이 동네가 저처럼 새로운 주민의 선택을 받았고, 유럽이나 다른 여러 곳에서 온 사람들이 모이면서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이 이곳의 바닷가에 한데 섞여 살고 있죠.
GFX 50R & GF32-64mmF4 R LM WR
GFX 50R & GF32-64mmF4 R LM WR
이제는 이곳에 두 가지 서로 다른 세상이 공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는 원래 살던 주민들의 세상이고 다른 하나는 이곳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들의 세상이죠. 마치 물과 기름처럼 공존하되 섞이지는 않아요. 양쪽 세상 모두 공공장소를 공유하는데, 나름이 방식이 있어요. 저는 그런 면을 이 프로젝트에 담아보려 합니다.
GFX 50R & GF45-100mmF4 R LM OIS WR
GFX 50R & GF32-64mmF4 R LM WR
바르셀로나 프로젝트에는 GFX 50R 카메라를 썼습니다. 적당히 눈에 띄지 않으면서 최대한의 화질을 추구하는 작업에 아주 이상적인 카메라죠. 이 작업을 처음 시작할 때는 줌 렌즈인 GF32-64mm를 택했는데, 프로젝트의 마무리 담당으로는 GF45-100mm 줌 렌즈를 썼습니다. 시야각이 넓은 렌즈를 쓸 수 있어 좋은 데다가, 이 렌즈를 단거리 망원 사진에도 쓸 수 있었거든요. 인물 사진에 그만한 게 없죠. 렌즈 하나만으로 프로젝트에서 이렇게 마지막 부분에 맞는 각종 포커스 길이를 전부 감당할 수 있었답니다
GFX 50R & GF32-64mmF4 R LM WR
GFX 50R & GF32-64mmF4 R LM WR
렌즈에 대해 : 줌 렌즈 GF45-100mm
저는 개인적으로 이 렌즈가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큐멘터리 사진가라서 사진 작업을 할 때 포커스 길이 범위가 대부분 35mm에서 80mm(35mm 풀 프레임에서)에 들거든요. 그래서 GF45-100mm 렌즈가 단연 완벽하죠. 아날로그 사진가 시절에 주로 쓰던 렌즈는 35mm(풀 프레임)였습니다.
GFX 50R & GF45-100mmF4 R LM OIS WR
포커스 길이를 100mm까지 맞출 수 있는 단거리 망원 렌즈가 인물 사진에 가장 이상적이거든요. 렌즈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어서 포커스 길이가 100mm 정도로 길어도 1/15초 정도의 놀라운 속도로 아주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1/30초에 완벽한 선명도를 보장합니다. 덕분에 삼각대 없이도 작업할 수 있어요. 다만 노출 시간을 길게 해서 특수 효과를 주고 싶을 때는 예외입니다.
GFX 50R & GF45-100mmF4 R LM OIS WR
사실 이 렌즈의 제일 좋은 점은 선명도, 초점거리, 색계조면에서 품질이 극히 뛰어나다는 건데요. 저는 인물 사진을 찍을 때 조리개를 4로 열어 아주 흥미로운 보케효과를 내곤 합니다. 이 렌즈의 조리개를 최대인 F4로 놓고 찍으면 가운데와 구석의 화질이 극히 탁월합니다. 심지어 각각 다른 평면에 있는 여러 피사체를 찍을 때도 마찬가지예요. F4의 품질을 믿을 수 있으니까 더 빠른 속도로 촬영할 수도 있죠.
GFX 50R & GF45-100mmF4 R LM OIS WR
이 렌즈와 GFX 50R 카메라를 함께 쓰면 아무리 고가의 SLR 카메라라도 도저히 불가능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GFX 50R 카메라는 조도가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1600/3200 ISO와 같이 감도를 높여 촬영할 수 있어 선명도 면에서 큰 특혜를 얻게 되는 셈입니다. 여기에 덤으로, 1600 ISO로 인물 사진을 찍으면 선명도와 색상 톤을 보장하고 속도도 1/40초에 불과하죠. 한 마디로 굉장해요.
GFX 50R & GF45-100mmF4 R LM OIS 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