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Valerie Jardin

X100F: 순수한 즐거움의 반복

Valerie Jardin

Photography changed my life forever. The day I picked up a camera I became a storyteller. Photography is my passion, my obsession, my addiction. I live and breathe in pixels! My passion for humankind drives me to shoot mostly street photography. I thrive on searching and waiting for just the right moment when a story unfolds in a single frame. I also look to shoot the extraordinary in the ordinary - it's in the details. I've learned to see when I look, to find beauty everywhere. Although I love wandering the streets of large cities, the natural world around me always amazes me. I feel so privileged to see it all through my lens.
After working as a commercial photographer for 14 years, I am now devoting my time and energy to educate others. Teaching is my opportunity to share my passion and skills with others while leading international photography workshops. I also give talks and presentations at photo conferences.
I also share my passion for photography by writing articles. I'm a writer for Australian-based dPS magazine and the host of my very own street photography weekly podcast Street Focus. I fell in love with the X100S when it came out and never looked back. The gear should never get in the way and this little camera has simply become an extension of my vision.
Born and raised in France, I currently live in Minnesota, USA. Living the dream…

X100 시리즈에 대한 저의 사랑은 4년 전 X100S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첫 셔터를 눌렀을 때의 느낌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아이슬란드와 프랑스로 5주간의 여행을 떠나려던 참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방금 구입한 X100S만 가져가겠다는 자발적인 결정을 내렸을 때, 제 배낭에는 장비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고 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였지만, 제가 그것에 전념해야만 그것을 ‘제것’으로 만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일어난 일은 제 사진 촬영 경력에서 가장 해방된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사진의 순수한 기쁨을 재발견했습니다.

저는 항상 한계를 받아들였습니다. 저는 장비를 최소화 하려는 사람입니다. 렌즈를 교체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었을 때에도 카메라 하나, 렌즈 하나로 거리를 누비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여러분이 사진 촬영에 더 많은 관심을 쏟게 하고, 틀을 더 잘 작동하게 하며, 또한 거리에서 훨씬 더 빨리 반응하도록 한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연습을 다음 단계로 가져가서 고정된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 모든 것이 매우 이치에 맞았고 제 사진 작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더 작은 크기의 카메라는 또한 모험에 재발견의 감각을 더했습니다. 전에는 어떤 장비에 대해서도 그렇게 느낀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항상 카메라 본체와 렌즈를 그저 일을 위한 도구로 여겼어요. 이 카메라는 그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것은 또한 도구였지만, 결코 제가 교체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X100S에 이어 X100T까지 X100F가 항상 저의 카메라였습니다. 제가 커피를 마시러 친구들을 만나든, 파리나 뉴욕으로 여행을 가든, 어디에서나 동행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은 공정한 기회를 가졌지만, 결코 가까이 오지 않았습니다.

새 카메라가 여러분을 더 나은 사진가로 만들지는 않겠지만, 만약 여러분이 그것을 더 자주 꺼낼 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카메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것이 X100 시리즈의 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카메라가 왜 그렇게 특별할까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그것은 제 비전의 연장선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고, 그것은 너무 직관적이어서 거의 제 일부처럼 느껴집니다. 최신 버전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저는 S에서 T로의 많은 개선점을 좋아했지만 최신 버전은 훨씬 더 ‘완전’하고 반응성이 뛰어납니다. 제가 특히 좋아하는 기능으로는 자동 초점, ACROS 필름 시뮬레이션 추가, 초점 조이스틱, 자동 ISO의 최소 셔터 속도, 오래 지속되는 배터리 등이 있습니다. 물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430만 화소의 X-Trans CMOS III 센서도 잊어선 안됩니다. 저는 기술자는 아니지만, 상황이 제대로 느껴질 때 이 카메라가 옳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그것을 사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