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0 Michael McCoy

X-S10: Michael McCoy가 전하는 거리의 진짜 이야기

Michael McCoy

저는 볼티모어에서 나고 자랐으며, 이라크로 두 번이나 파병을 나간 상이군인입니다. 저에게 사진은 매우 중요한 치료제이기도 합니다. 사진은 다른 사람의 기쁨을 포착함으로써 제 삶의 여정을 돌아보게 해줍니다. 저는 언제나 촬영 대상을 존중하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저와 제 렌즈가 자신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제게 놀라운 치유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 그리고 촬영 대상과의 개인적 공감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러면 고객도 편안한 마음으로 공감을 되돌려줍니다. 뷰파인더를 보고 셔터에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락을 올릴 때마다 그야말로 이라크에 파병 나갔을 때 경험한 트라우마에서 탈출하는 트리거가 됩니다. 카메라는 저의 구원입니다. 사진은 중동에서 끔찍한 일을 경험한 이후에 특히 제 삶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주었습니다. 사진은 특정 순간을 남기고,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삶을 경험할 기회를 줍니다.

사진 저널리스트, 마이클 매코이(Michael A McCoy)는 FUJIFILM X-S10, FUJINON XF16-55mmF2.8 R LM WR 및 XF80mmF2.8 R LM OIS WR Macro를 사용해 워싱턴 거리에서 만나는 스토리의 숨은 마음에 다가갑니다.

Michael A McCoy 는 사진가로서 언제나 촬영 대상과의 공감, 그리고 이런 공감이 촬영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카메라를 가지고 놀면서 사진에 관심을 두기는 했지만, 군에 들어가 복무할 때에야 비로소 이미지가 가지는 힘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마이클은 농담 삼아, “셀프 사진이 유행하기도 전에 이라크에서 셀프 사진을 찍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어머니에게 괜찮다는 것을 알리려고 사진을 보냈죠. 동료들도 가족에게 사진을 보낼 수 있도록 동료의 사진도 찍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사진이 좋아졌습니다.”

1년 후에 마이클이 여전히 이라크에 파병을 나가 있는 동안 안타깝게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고, 그 일을 계기로 사진이 가진 힘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놓친 모든 것을 만회할 수는 없습니다. 생일 파티, 기념일, 모임에 모두 참석할 수는 없죠. 그러면 기록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저널리즘과 다큐멘터리 사진에 관심이 생겼고, 그 길로 계속 달려왔습니다.”

  • Photo © Michael A McCoy | FUJIFILM X-S10 camera and XF16-55mmF2.8 R LM WR lens, 1/500 sec at F2.8, ISO 1600

  • Photo © Michael A McCoy | FUJIFILM X-S10 camera and XF16-55mmF2.8 R LM WR lens, 1/250 sec at F2.8, ISO 1600

이제 마이클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기관과 정기적으로 함께 일하는 전문 사진 저널리스트가 되었지만, 여전히 사진을 찍는 이유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이클은 “공감하고, 신뢰와 유대감을 쌓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사진가들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거나 환경과 상호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저 뉴스가 될 만하니까 이야기를 담으려고 상황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올바르게 이미지를 담고 스토리를 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모든 촬영에 명예와 존엄을 지키며 임합니다.”

  • Photo © Michael A McCoy | FUJIFILM X-S10 camera and XF80mmF2.8 R LM OIS WR Macro lens, 1/320 sec at F2.8, ISO 1600

  • Photo © Michael A McCoy | FUJIFILM X-S10 camera and XF80mmF2.8 R LM OIS WR Macro lens, 1/320 sec at F2.8, ISO 1250

마이클이 X-S10으로 워싱턴의 생활을 담은 이미지에서도 사람 사이의 공감이란 개념은 여실히 드러납니다. 프로젝트의 첫 부분은 지역 이발사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이들이 구축한 관계와 벽 사이에 존재하는 커뮤니티에 팬데믹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 이발소에 가면 반갑게 맞이해줬지만, 그저 어울리려고 오는 사람들이 사라지면서 그런 분위기에도 그늘이 드리워졌습니다. 제가 다니는 이발소는 가끔 사람이 몰리면 바깥이나 차에서 기다려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발소에 왔을 때 그런 풍경을 볼 수 없으니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마이클은 X-S10을 사용해서 워싱턴과 전국적으로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이슈도 기록했습니다. 바로 ‘흑인의 생명은 소중하다’ 운동입니다. “유색 인종의 스토리는 감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스토리가 드러나더라도 인류애의 관점에서 전달되지 않습니다.

“올해는 이런 추도와 헌사를 통해서 변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을 좋아합니다. 이 이미지들을 사용해서 이해하지 못하던 사람의 의견을 바꾸고, 이들이 더욱 통찰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으로 한 사람의 마음을 바꿀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Photo © Michael A McCoy | FUJIFILM X-S10 camera and XF16-55mmF2.8 R LM WR lens, 1/1600 sec at F4.5, ISO 400

마이클은 모든 이미지에 ETERNA Bleach Bypass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를 사용했습니다. Fujifilm의 디지털 사진 모드에 새로 생긴 모드로, Fujifilm의 가장 클래식한 아날로그 필름을 재현합니다. 낮은 채도와 하드 톤이 결합되어 어떤 투지와 현실성을 표현하고, 이는 마이클의 사진 스타일을 완벽히 보완해줍니다.

마이클도 우수한 품질의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26.1MP X-Trans CMOS 4 센서의 성능을 칭찬하면서, “색과 스토리에 독특한 관점을 더해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클은 쿼드 코어 X-Processor 4 및 5스톱 손떨림 보정 시스템과 이 고급 센서가 모두 이런 작으면서도 가볍고, 눈에 띄지 않는 바디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가장 마음에 들어 합니다. FUJIFILM X 시리즈처럼 휴대성이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 시스템에 이상적인 부가 기능입니다.

“필요한 모든 장비를 챙겼지만 다른 시스템보다 가벼워서 집에 돌아왔을 때 허리가 아프지 않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서 촬영하기도 쉽습니다. 전자 셔터는 소음을 내지 않아서 훨씬 덜 거슬립니다. 눈치 채지 못하는 사이에 누군가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죠. 집중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Photo © Michael A McCoy | FUJIFILM X-S10 camera and XF16-55mmF2.8 R LM WR lens, 1/400 sec at F2.8, ISO 1250

마이클은 X-S10에 대한 총평으로 전문적 수준의 능력이 없어도 전문적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다목적성이 돋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완전 수동 모드를 사용하거나 SR AUTO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환상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X-S10은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전문적일 필요도 없고 초보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고 편리하면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눈에 띄고 싶지 않다면 X-S10을 선택하세요.”

비하인드 영상에서 마이클의 창작 과정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