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cal Bourguignon : GFX로 위에서 바라본 세계
Pascal Bourguignon
Pascal Bourguignon was born in 1961. Since his early age, he is enthusiast by wildlife photography in his country.
After an education in photography, he quickly launched its own activity orientated on human and social photography while continuing to photograph wildlife and landscapes with the Fuji 617 panoramic camera.
In 1996, he build, with few friends, the International “Festival of Animals and Nature Photography” in Montier en Der (52). An event that, after almost 20 years, attract many European Wildlife Photographers
In the 2000s, he published his first book of “pictures from above”, ” The Aube view from the sky “, then two years after ” Der Chantecoq Country ” Some few years later, to get more freedom, he obtained a microlight license then launched a work almost exclusively oriented to landscape photography, on earth or above. In addition to his commercial activities, he feels then very fond of abstract and graphic pictures taken from the sky. The freedom and autonomy given by the microlight allow him to wander in the purpose to find unusual points of view.
He is also manager of a inkjet “fine art” laboratory, “Declic Editions”, and produces large size prints for the exhibitions of the most known wildlife photographers – enthusiasts as professionals.
패러모터 (엔진이 장착된 초경량 패러글라이딩)와 4×5 인치 뷰 카메라로 촬영한 항공 사진에 매료된 적이 있나요? 아무도 그런 일은 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제 GFX로 그런 작업이 가능합니다. 무겁지도 크지도 않은 뷰 카메라로 촬영한 것처럼 놀라운 품질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 X-T2 / X-Pro2 대신 GFX로 항공 촬영을 하는 작업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패러모터는 공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할 수록 더욱 좋습니다. 만약 카메라가 방해가 된다면 매우 위험할 것입니다. GFX는 DSLR보다 크지 않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주요 사양에 부합합니다.
일단 하늘로 올라가면 최대한 다양한 구성을 할 수 있는 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렌즈를 갈아 끼우기가 당연히 어려울 것이기 때문입니다. GF32-64mm과 같은 탁월한 줌 렌즈가 여러분의 BFF가 될 것입니다!
항공 사진 촬영 시에는 조명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비가 정말 중요합니다. 이러한 대형 센서의 대규모 다이나믹 레인지는 매우 효율적이기 때문에 하이라이트와 명암 복원을 통해 주요 대비 효과를 쉽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셔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자연적인 움직임에 의한 흔들림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로핑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수평선을 유지하면서 최대 해상도를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카메라의 버튼은 완벽하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모든 잠재적인 한계점들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품질의 감도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황혼녘의 비행이 최고이기 때문이죠. GFX로 작업하는 경우, 단연코 최고입니다. 정말 탁월하기 때문에 제 표준 감도를 ISO 800으로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카메라의 반응성입니다. 위해서는 모든 일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설정이 간편해야 합니다. 커맨드는 X-T2의 위치와 정확히 동일하며 하나의 다이얼이 한 가지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간단하면서도 편리합니다. AF는 신속하고 정확하며 완벽하고 빠른 연속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 촬영 중 모든 순간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긴 하지만 이 카메라의 품질은 단연코 최고입니다. 희귀한 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카메라가 대단한 변화를 이룩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카메라로 이미지의 실제 값을 유지하면서 마치 감정가처럼 더욱 까다로워지는 고객들을 위한 촬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항공 촬영을 위해서는 파일럿이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진가들이 가용성과 근접성과 관련해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드론을 사용하는 작가들도 있지만, 중형 카메라를 드론에 실을 수 없기 때문에 고품질의 결과를 도출할 수 없습니다. 패러모터로 비행을 하려면 시간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을 비행할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이죠… 저는 아직도 나무 위로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꿉니다. 스튜디오에서는 GFX가 선사하는 최고의 품질과 사실주의를 통해 이렇게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뭇가지 위의 새 한 마리도 포착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사진을 무한대로 줌인할 수 있었던 경우는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51MP를 통해 사진을 위한 비행처럼 디테일과 사실주의로 가득 차 있는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패러모터는 또한 광범위한 시계를 제공하는 유일한 비행 기구이기도 합니다.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GF23mm는 일단 공중에 올라가기만 하면 초광각 샷을 촬영하기에 완벽합니다.
겨울에 두꺼운 비행 수트와 장갑을 착용한 채 촬영할 때, 이 카메라의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모든 기능을 가능한 간단하게 작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극심한 기후 조건을 고려할 때, GFX는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부터 내후성 본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제 기대에 부합합니다. 저를 믿어보세요. 안개 속을 비행할 때에는 그 진가를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지면이든 공중이든 어디를 가든 GFX를 가지고 다닐 것입니다. 늘 제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