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60 and EF-W1 with Ioannis Thouloulis

신형 Fujifilm EF-60 플래시와 EF-W1 무선 커맨더에 대한 첫인상

기존 Fujifilm 플래시 장비 라인업이 새로운 EF-60 플래시 출시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Fujifilm은 플래시와 더불어 EF-W1 무선 커맨더도 추가했습니다.
EF-60 플래시가 출시되면서 Fujifilm 장비로 플래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플래시는 작고,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안정적입니다.
저는 플래시와 커맨더를 사용한 후기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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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F-60 Flash (Photo: Jonas Ra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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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EF-W1 Wireless Commander (Photo: Jonas Rask)

이 사진은 플래시를 카메라에 장착하고 촬영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플래시를 TTL 모드로 놓고 출력을 + 1 스톱으로 설정했습니다. 태양을 백라이트로 사용해서 모델의 머리카락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진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찍었습니다. 아스티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섬세한 색을 표현했습니다. 빛이 얼마나 필요한지 계산하거나 추측하지 않아도 플래시가 알아서 설정해줍니다!

플래시와 무선 커맨더를 같이 시험해보기 위해 이 배경을 선택했습니다. 햇빛이 겐트의 도심 건물들 사이로 비쳐 이런 멋진 배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플래시 하나로 햇빛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EF-60 플래시 2개를 사용했습니다. EF-W1 무선 커맨더를 사용하여 직접 두 플래시의 출력을 최대로 높이고, 멜리사의 얼굴로 직접 향하게 했습니다. 아스티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섬세한 색을 표현했습니다.
빛의 출력은 정말 쉽게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커맨더에서 채널, 그룹, 설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플래시가 설정되면 ‘삐’ 소리가 나오고(원한다면 음소거 가능) 촬영이 시작됩니다.

플래시와 무선 커맨더를 같이 시험해보기 위해 이 배경을 선택했습니다. 햇빛이 겐트의 도심 건물들 사이로 비쳐 이런 멋진 배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플래시 하나로 햇빛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에 EF-60 플래시 2개를 사용했습니다. EF-W1 무선 커맨더를 사용하여 직접 두 플래시의 출력을 최대로 높이고, 멜리사의 얼굴로 직접 향하게 했습니다. 아스티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섬세한 색을 표현했습니다.

빛의 출력은 정말 쉽게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커맨더에서 채널, 그룹, 설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플래시가 설정되면 ‘삐’ 소리가 나오고(원한다면 음소거 가능) 촬영이 시작됩니다.

피사체와 배경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하기 위해 고속동조모드를 사용하여 환한 대낮에 저녁과 같은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수동 설정을 테스트해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기에 적당한 출력을 선택했습니다. 테스트 사진을 찍은 후 출력을 조정했고, 이게 그 결과물입니다. 플래시를 조명 스탠드 위에 올리고 그 앞에 반투명 엄브렐라를 씌웠습니다.  여기에서는 아스티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했습니다.

Fujifilm 플래시는 직접 설정할 때도, 무선 커맨더를 사용할 때도 아주 간편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이 “간이 스튜디오”를 몇 분 만에 만들어냈습니다. 회색 블록은 모델을 강조하기에 매우 적당한 배경이었습니다. 프로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모델과 배경의 색 대비를 키웠습니다.

여기에서는 EF-60 플래시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키 라이트는 반투명 엄브렐라를 씌운 EF-60 플래시이고, 왼쪽에 있는 백 라이트는 EF-60만 사용했습니다. 출력은 EF-W1 무선 커맨더에서 수동으로 선택했고, HSS로 작업했습니다. 플래시가 매우 작고 가벼워서 어디서나 곧바로 스튜디오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빠르고 간편한 인물사진. 베어플래시 1개를 TTL 및 HSS 모드로 원격 작동시키고, 카메라를 수동으로 설정해서 모델의 노출도를 생각하지 않고도 어두운 배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에는 아스티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아무 두려움 없이 사진에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빠르고 간편한 인물사진. 도시를 걸어 다니는 동안, 배경에 있는 이 꽃을 보았습니다.

멜리사에게 어떤 포즈를 취할지 보여주고, 카메라의 플래시를 TTL 모드로 설정해서 촬영했습니다! 어디서나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하고 간편한 필 플래시.

여기에서는 배경에 비치는 빛이 흐릿한데도 불구하고 벨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선명한 색을 얻었습니다.

마치 스튜디오에 있는 것과 같이 야외에서 빛을 조정할 수 있는 풍경 인물사진. 균형 잡힌 사진을 위해 배경의 노출을 적정 수준보다 1 스톱 낮게 수동으로 조정한 것 외에는 TTL이 모두 처리해주었습니다. 벨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따뜻한 저녁의 색을 강조 했죠.

이 장미는 사진의 배경이 되기에 손색이 없었지만, 저녁에 비치는 빛의 양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햇빛을 만들어냈습니다. 플래시에 반투명 엄브렐라를 씌워 모델의 얼굴을 밝히고 베어 플래시로 꽃 위로 화창한 날씨를 표현했습니다.

빛과 결과물을 완벽히 제어할 수 있는 카메라 및 플래시 수동 설정. 벨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해서 생생한 색감을 얻었습니다!

앞의 사진과 같은 위치, 같은 플래시 설정으로 촬영하되, 2 스톱을 더해서 저녁의 빛을 표현해서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손쉽게 창의적 플래시 사진 촬영. 따뜻한 저녁의 색을 포착하기 위해 벨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했습니다!

같은 거리를 조금 걸어 내려가니 몇 분 후에 하늘이 이렇게 파란색과 핑크색으로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햇빛과 카메라 LCD 화면에 있는 설정을 맞추고, 원격 커맨더로 플래시 출력을 직접 조정했습니다. 벨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최상의 색을 뽑아냈습니다.

겐트 시의 햇빛 덕분에 제가 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EF-60 플래시 2개를 더해서 모델을 비추었습니다. 키 라이트는 엄브렐라를 씌운 오른쪽이고, 킥 라이트는 프레임 왼쪽의 베어 플래시였습니다. 배경은 카메라를 수동으로 설정했고, 플래시는 TTL로 설정했습니다. 아스티아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부드러운 색을 표현했습니다.

그래피티로 가득한 이 거리는 전혀 분위기가 달라서 완전히 다른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과 다음에 소개하는 두 장의 사진은 카메라 플래시를 끄고, 베어 플래시 하나만 조명 스탠드에 올려 TTL 모드로 원격 작동시켜서 촬영했습니다. 컬러 사진은 수동으로 카메라를 설정했고 벨비아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했습니다. 흑백 사진에는 어크로스 – G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했습니다.

그 세션의 마지막 사진에서는 카메라와 플래시를 수동으로 설정하고, 모델 뒤에 림 라이트로 베어 플래시를 하나 추가했습니다. 두 사진 모두 조명 스탠드올려서 오프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아크로스 G 필름 시뮬레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의견:

이 플래시와 무선 커맨더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플래시는 아주 작은 가방에 들어갈 정도로 작으면서도, 사진에서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성능이 우수했습니다.

리사이클 시간도 아주 빨라서 가족사진과 전문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모든 다이얼과 커맨더가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있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플래시는 모든 플래시 사진 작가에게 높은 부가가치를 제공하고, 플래시 사진으로 손쉽게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결혼, 르포, 스트로비스트 사진, 탄생, 가족사진 등의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에 적절합니다. 이 플래시는 이전 모델에 비해 매우 반응이 안정적이고, 사진을 찍는 순간에 정확히 작동합니다.

그래서 EF-60 플래시를 적극 추천합니다. Fujifilm 사용자라면 EF-W1 무선 커맨더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