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thieu Paley (Portugal)

Matthieu Paley는 프랑스 태생으로, National Geographic 잡지 소속 사진가로서 세계 곳곳에 안 가본 곳이 없습니다. Matthieu는 아시아에서 20년을 살다가 최근 포르투갈로 이사했습니다. 세간에 잘못 알려진 지역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데 주력하며, 특히 문화 및 환경과 관련된 사안에 열중하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Matthieu는 십 년간 아프가니스탄의 키르기스 유목민이 사는 가혹하고 무자비한 삶의 방식을 끈질기게 좇으며 기록으로 남긴 끝에, 지난 2011/2012년에 “Stranded on the Roof of the World”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National Geographic 사진 기사를 선보였습니다. 그 이후 쭉 National Geographic 잡지(지면)와 온라인 에디션에 십수 점의 사진을 게재하였으며, 그중에는 식량과 인간의 이동에 관한 세계적인 규모의 테마도 있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며(가장 최근의 예로는 2017 세계보도사진상과 올해의 사진가 국제상이 대표적), 작품집도 여러 권 출간했습니다. 그가 촬영한 순수 미술 회화작품 사진은 세계 곳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Matthieu는 National Geographic Expedition과 사진 캠프에서 자주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최근에는 이 프로젝트를 터키, 몽골과 인도에서 진행한 바 있습니다.
 
Matthieu는 사진가로 일하면서 6개 언어를 익혔습니다.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하는 열의에서 비롯된 향학심이 이미지에 어떤 친밀감을 담아내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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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ARS

  • GFX 50S
  • X-T1
  • X100T
  • GF23mmF4 R LM WR
  • GF63mmF2.8 R WR
  • GF32-64mmF4 R LM 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