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2 AF-C 커스텀 설정

드디어 X-T2가 출시되었습니다. 아마 이미 누군가의 손에는 X-T2가 있을 수 있습니다.

X-T2를 구입했다면 전시회나 진열장에서 봤던 X-T2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스트랩이나 소프트 셔터 릴리스 버튼을 장착하여 자신만의 X-T2를 만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저 외관에 대해서만은 아닙니다. 내부 설정을 사용자 지정하기 위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경험을 토대로 Q 메뉴를 조정하고 필름 시뮬레이션 모드 등을 지정하기 위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AF-C 커스텀 설정을 알게 된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자신에게 최적화된 X-T2를 만들기 위해 AF-C 커스텀 설정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X-T2에서 매우 세밀한 방식으로 AF-C 설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AF-C 커스텀 설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이미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프리셋 중 하나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X 스토리를 읽어 봤다면 자신만의 "SET 6 CUSTOM"을 지정하려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각 파라미터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느 정도 조정할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X 시리즈 카메라와 어떻게 다른 지를 설명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추적 감도입니다. AF 시스템이 피사체 움직임을 계속 추적하는 시간을 조정합니다. "0"을 선택하면 AF는 예측하지 않습니다. "4"를 선택하면 AF는 카메라가 해당 지점까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1.3초 동안 예측합니다. "1", "2" 및 "3" 각각 0.4초, 0.7초 및 1.0초 동안 예측합니다. .

스포츠 사진 촬영 시 장애물이 종종 프레임에 들어왔다가 사라집니다. 이 설정을 사용하여 조정하면 이러한 장애물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상대방 선수와 경쟁하는 축구 선수를 추척하는 경우 "3" 또는 "4"로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키와 스케이트보드와 같은 스포츠의 경우 장애물이 프레임 내에 있는 경우가 적습니다. 이럴 경우 선형 움직임을 계속 추적하기 위해 카메라를 "0"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X-Pro2와 다른 X 시리즈 카메라의 경우 AF-C 설정은 "2" (0.7초)에 해당됩니다.

 

 

다음은 속도 추적 감도입니다.
X-T2 이전의 X 시리즈 카메라는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피사체가 일정한 속도로 움직인다고 가정합니다. 피사체가 기차이거나 육상 선수인 경우에는 이 가정은 좋습니다. 하지만 모터 스포츠에서는 자동차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집니다. 곡선과 모서리도 있으며, 피사체가 감속할 뿐만 아니라 피사체와의 거리 변화도 일정치 않습니다. 이는 AF 포인트가 일정한 속도로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파라미터는 움직임을 예측하기 위해 속도가 일정치 않다고 가정합니다. 설정을 통해 피사체 움직임(AF 위치 변화)이 일정한 지 또는 가속/감속하는지 여부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알고리즘을 토대로 하는 예측이라는 점에 유념해야 합니다. 사진작가가 해야 할 일은 X-T2 성능을 극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긴 해도 "STEADY" 또는 "ACCEL./DECEL."로 설정하면 카메라의 AF 예측 정확도가 향상됩니다. 새로운 알고리즘을 통해 AF 검색이 좀 더 자주 진행됩니다. AF는 0.01초마다 피사체 위치를 검색합니다. 원하는 선택이 없는 경우라도 후지필름은 보다 나은 결과물을 보장합니다.  

AF 검색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존 영역 전환입니다.
AF 모드를 "ZONE"으로 설정한 경우 피사체를 ZONE 영역 내 위치시키도록 노력하는 사진작가를 위한 일반적인 사례입니다. 카메라를 조정하면 카메라는 사진 촬영 방식과 피사체 움직임 정보를 수집하므로 확실하게 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CENTER"로 설정하면 AF는 존 영역의 중심부에 우선 순위를 둡니다. 이 설정은 프레임 중심부가 아닌 존 영역의 중심부라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포커스 레버로 AF 위치를 조정하면 우선 순위도 변경됩니다. "FRONT"는 존 영역 내 가장 가까운 피사체에 우선 순위를 둡니다.

물론 중심부나 전방에 피사체가 없으면 AF는 피사체를 탐색합니다. "AUTO"는 기본적인 우선 순위 없이 모든 영역을 검색합니다.

X-Pro2와 다른 X 시리즈 카메라는 설정을 조정할 수 없지만 "AUTO"와 같은 알고리즘으로 작동합니다. 

커스텀 설정뿐만 아니라 프리셋 1~5 이해를 위해 3가지 파라미터 설명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프리셋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설정을 구성하는 것은 결코 나쁜 생각이 아닙니다.

관련 제품 정보

X 스토리 X-T2 AF-C 커스텀 설정
© FUJIFILM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