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푸드 – 어린 음식 탐험가들을 위한 조리법(Childfood – Recipes for Young Coolinary Explorers)’은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마시모 보투라, 도미니크 크렌, 가간 아난드, 프랜시스 말만을 포함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요리사 23명과, 파스칼 챔피언, 니콜라스 스미스, 지아코모 베빌라쿠아를 포함한 많은 삽화가들이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 이 책은 여러 문화와 전통 그리고 맛의 융합이다.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들이 공유해 준 조리법들은 한 가지 공통 분모를 갖고 있다. 그건 바로 가족들과 함께 보낸 순간들과 연관된 어릴 적 기억으로, 이들이 오늘날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직업의 길을 걷도록 영감을 준 추억이다.
이 책의 조리법들은 이야기 23편과 함께 실려 있는데, 이는 이어서 나오는 음식의 주요 재료 중 하나에 기반한 이야기로, 아이들과 부모들이 주방에서 건강한 날것의 식재료를 사용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사람들이 한 데 모인다고 보고, 다양성을 위협이 아닌 기회로 여긴다. 우리는 차일드푸드와 함께, 글 쓰는 일과 미식이라는 두 가지 열정을 결합하면서, 우리가 어릴 적 꼭 가지고 싶었을 그러한 도구를 만들어 냈다. 차일드푸드는 아이들에게 그들의 부모나 후견인들 혹은 더 나이 많은 형제 자매들과 공유할 기억과 경험들을 만들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며, 강한 유대감을 쌓고, 인종 차별주의와 무지 그리고 편협에 맞서 벽을 허물고 다리를 지을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리고는 30일 만에 50,000 달러라는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게다가 거둬들인 펀딩 금액의 25%는 비영리 재단의 물 구호에 기부되었다. 매년 백만 명의 아이들이 오염된 물과 관련된 문제들로 사망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는 어떤 전쟁이나 질병보다도 큰 사망 원인이다. 우리의 도움과 초판본의 수익 덕분에, 3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오늘날 깨끗한 물을 마시게 됐다.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 못지 않게 혁신적인 후지필름의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인 X-S10은 작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다재다능하고 빠르며, 직관적인 카메라다. 이는 확실히 차일드푸드와 같은 프로젝트를 위한 사진과 비디오 제작에 최적화된 기계다.
음식의 정물 사진은 보다 큰 포맷인 GFX 50S로 촬영된 반면, 후지 필름의 X-S10은 무대 뒤편에서 아이들과 요리사가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에 관한 작업을 표현하는 데 유용한 또 다른 내용물을 만들어내는 데 완벽하게 기여했다.
촬영 당일, 이탈리아 북부 비엘라의 레스토랑“마테오 카페 에 쿠치나”에서는, 후지필름의 새로운 카메라이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었고, 가벼운 X-S10이 이 프로젝트에 완벽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었다. 카메라는 신중하게 마테오 주방장의 주방과 직원들을 담아냈으며, 흥분해 있거나, 신중하고 섬세한 이들의 사적인 순간들을 포착했다.
X-S10은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X-S10은 전문 사진작가와 아마추어 사진작가 모두의 욕구를 즉시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사진을 찍거나 비디오를 촬영하는 데 있어 유용하다. 일상 생활 속에 온라인 비디오 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하면서, 이 새롭고 역동적인 후지필름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멀티미디어 제작 분야에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후지필름의 X-S10은 손 떨림 보정 기능과 함께 비디오를 4K로 촬영할 수 있으며, 비디오 전용 메뉴를 탑재하고 있다. 18개의 필름 시뮬레이션으로는 준비된 상태의, 완전하고 확정된 모습의 이미지들을 즉각 얻을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자동 초점 기능과 4가지의 맞춤 설정과 LCD 화면은 촬영과 녹화에 있어 가장 적합한 위치에 놓일 수 있다.
X-S10에는 두 가지의 후지논 렌즈를 사용했다. 바로 XF 35mm F1.4 R 과 XF 80mmF2.8이다. XF 35mm F1.4 R 는 후지필름의 렌즈 중 최고로 손꼽힌다. 이 렌즈는 많은 상황에 적응할 수 있고,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한 상태에서도 매우 밝고 명료해, 마법과도 같은 빛망울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자동 초점 기능 역시 매우 뛰어난데, 이는 특히 후지필름의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처럼 새로운 세대의 카메라에 장착됐을 때 더욱 진가를 발휘한다.
XF 80mmF 2.8은 매우 예민한 매크로렌즈로, 색을 화려하게 표현한다. 이 렌즈는 빠르게 초점을 맞춰, 특히 인물 사진과 클로즈업 촬영에서 빼어난 빛망울 효과를 연출하게 해 준다. OIS기능으로는 쉽게 셔터 속도를 늘려서 사진이 흐릿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부러 그렇게 촬영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차일드푸드는 마치 이야기 속 이야기 같다. 이 책은 시간에 걸쳐 요리 재료와, 요리를 예술로 만든 주방장들, 생각을 그려 낸 삽화가들의 놀라운 여정을 이야기해 줄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행복의 무궁무진한 원천인, 사람 사이의 유대감을 다시금 발견하게 해 준다.
후지필름의 X-S10은 차일드 푸드의 이야기를 말하는 데 있어 이상적이며 신중한 동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