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를 손에 들고, 파인더를 들여다 보고, 셔터를 누른다.
손끝에 전해지는 금속의 질감과 기분좋은 다이얼의 조작감.
X100시리즈에 대대로이어져 온,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기능과 컨셉,
아름답게 다듬어진 디자인은 6세대에 이르러 더욱 진화했습니다.
유일무이의 촬영경험과 설렘을 주는 카메라입니다.


The One and Only
파인더를 통해 촬영을 하거나 로우앵글 촬영을 할 수도 있고, 가볍게 목에 걸거나 가방에 넣어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촬영 스타일이나 어떤 사용 방법이든 상관없습니다.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나만의 즐거움을 X100VI와 함께 발견 해 보세요.



우아한 디자인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 우아한 디자인은 X100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알루미늄 상단 플레이트, 기분좋은 다이얼의 질감은 촬영자의 영감을 자극하여 창의력을 북돋아 줍니다. X100VI는 실버, 블랙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후지필름 창립 90주년을 맞아 발매된 한정판 버전도 있습니다.


작고 가벼운바디, 하이 퍼포먼스
손떨림보정 기능은 필요하지만 작고 가벼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는 상반된 니즈를 X100VI가 실현시켰습니다. 새롭게 개발한 5축 IBIS 메커니즘으로 최고 6.0* 스탑의 보정 기능을 제공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는 거의 변함이 없이, X100시리즈 특유의 컴팩트함을 유지합니다. 어두운곳이나 동영상 촬영 등, 폭넓은 촬영현장에서 X100VI로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LCD 또는 EVF 기능 사용 시 최고 6.0스탑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아날로그 조작을 위한 궁극의 디자인
클래식한 필름 카메라 디자인을 계승한 X100VI의 다이얼은 필수적인 기능성과 창작의 자유를 겸비한 디자인입니다. 언제든 카메라 설정을 확인하거나 변경할 수 있으며 직관적으로 셔터 스피드, 조리개, ISO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2방향 틸트가능한 플랫 LCD
X100VI의 2방향 틸트 LCD를 이용해 자신 있게 구도를 잡아보세요. 162만화소로 정확한 색상과 디테일을 보장하는 LCD가 바디에 완벽하게 수납되어 매끈한 외관을 완성합니다. 하이 앵글에서의 틸팅 범위가 개선되어, 45°까지 틸트할 수 있습니다.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의도대로 정확하게 볼 수 있는 EVF와 프레임 바깥쪽까지 볼 수 있어 창의력을 자극하는 OVF. 두가지를 레버 하나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OVF모드에서 뷰파인더 오른쪽 아래에 작은 창을 띄워서 라이브뷰, AF포인트 확대표시, 촬영 이미지 확인등이 가능한 전자 레인지 파인더도 탑재했습니다.

놀라운 화질








X100V에서 계승한 정밀한 광학 23mmF2 렌즈가 4천만화소 센서를 완벽하게 해상하여 프레임 중심부 부터 주변부까지 선명한 이미지를 보장합니다.

고해상도 40.2MP
BSI 이미징 센서
X100VI의 고해상도 4,020만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는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보강해 신호 대 잡음비를 저해하지 않고 해상도만 높여 줍니다.

X-Processor 4대비
두배의 처리속도
테크놀로지
이미지 파일 포맷
설계
필름시뮬레이션

X100VI의 20가지 필름시뮬레이션에는 새로 나온 REALA ACE 모드를 비롯해 90년간 축적해 온 후지필름의 색재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클래식한 필름룩의 이미지를 디지털 형식으로 재현하게 됩니다. 톤과 다이나믹레인지, 명료도 등을 조정하여 의도한 그대로의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바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90년에 걸친 연구개발의 결정체는 필름시뮬레이션뿐이 아닙니다. 필름으로 촬영한듯한 입자감과 질감을 더하거나, 하늘이나 식물에 깊이를 더할수도 있습니다. 카메라에 탑재된 기능을 활용해 작품에 독창성을 더하고 표현의 폭을 넓혀보세요.
그레인 효과
사진 전체에 자연스러운 입자감을 더해 필름느낌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효과는 강/약과 입자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 원하는 질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컬러 크롬 효과
작품에 깊이와 입체감, 자연스러운 선명함을 더할 수 있습니다. 레드, 옐로, 그린 등 채도가 높고 계조를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에 깊이를 더하는 ‘컬러 크롬 효과’와, 블루에 특화한 ‘컬러크롬 블루’를 강/약 두단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인식 오토포커스
X100VI는 X-Processor 5의 피사체 감지 AF를 사용해 다양한 피사체를 정확하게 추적합니다. 딥러닝 AI 기술 기반으로 동물, 새, 자동차, 모터사이클, 자전거, 비행기, 기차, 곤충, 드론 등을 탐지해 냅니다.*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하므로, 셔터찬스와 구도에만 집중하여 촬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곤충 인식을 위해서는 피사체인식 설정을 새로, 드론 인식을 위해서는 비행기로 설정해야 합니다.

AF 알고리즘 개선
X100VI에는 뛰어난 오토포커스 예측 알고리즘이 내장되어 있어 움직이는 피사체를 연속으로 촬영할 때 안정적인 초점이 유지됩니다. 영역 AF와 저조도 상황에서 AF의 정밀도가 큰폭으로 향상되었습니다.

ISO 125 상용 감도
X100VI의 X-Trans CMOS 5 HR 센서는 픽셀 구조의 빛 효율이 뛰어납니다. 전 세대 모델인 X100V에서는 확장 감도로 제공되던 ISO 125를 X100VI에서는 상용감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S/N 비 / 저전력
고해상도 4,020만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는 화상처리 알고리즘을 보강해 S/N비를 저해하지 않고 해상도만 높여 줍니다. 야경촬영 등 어두운 장면에서도 압도적인 고화질을 제공합니다.


6.2K/30p 4:2:2 10-bit 내부기록
X100VI는 컴팩트하고 가벼운 바디로 수준높은 동영상 성능을 제공합니다. 내장 메모리를 사용해 최고 6.2K/30p 4:2:2 10bit로 카메라 내 기록이 가능합니다. 1080/240p의 고속 모드도 제공되어 동영상 유연성이 극히 뛰어납니다.
피사체 추적 기능 개선
동영상 촬영 중 움직이는 피사체를 간편하게 추적할 수 있습니다. 와이드/트래킹 AF사용 시 AF-C 모드를 선택한 다음, 뒷면 LCD에서 원하는 피사체를 터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프레임 안에 피사체가 여럿 표시되는 상황이라도 문제없습니다. X100VI가 대상을 추적해 줍니다.

Frame.io Camera to Cloud대응
X100VI는 기본적으로 Frame.io Camera to Cloud를 지원합니다. Frame.io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이미지를 촬영한 직후 바로 클라우드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낼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의 컬러 사이언스

20년 역사, 20가지 필름시뮬레이션
후지필름 창립 당시부터 추구해 온 화질설계 노하우를 디지털카메라가 이어받아, 2004년에 필름시뮬레이션이 탄생했습니다. 단순히 필름을 재현하는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조정을 거듭하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필름 카메라로 촬영할 때와 같은 놀라움과 발견의 묘미를 그대로 살리고, 사진가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사진의 가능성을 한층 넓혀 줍니다.
